정말 맛있습니다. 청국장 청국장은 맛나네요 엄니의 손맞을 느낄 수 잏는곳 주물럭,청국장백반집
리뷰
인천 형제식당, 몇년만에 찾은 추억의 맛집 남편이랑은 2008년부터 연애해 2012년 결혼, 이제 결혼 6년차가 되었는데요 지금 포스팅 할 형제식당은 연애 중반쯤 갔던걸로 기억해요. 북성동 형제식당 먹고 나올때 찍은 내부 모습. 손님 다 빠질 시간에 갔더니 우리가 점심 마지막 손님이었던것 같아요 마지막까지 너무 맛있게 먹었던 형제식당 주물럭. 쫄으면 쫄을수록 진짜 맛을 내는 주물럭이예요. 이름하여 <형제식당>입니다. 이후 두 자녀를 고생 고생하면서 힘들게 키우셨다는데 그래서 가게 이름도 <형제식당>이라 정하게 되었다는군요. 인천시 중국 북성동 1가 7-20 032-765-5393 인천 형제식당 오늘의 포스팅은 인천에 오래된 주물럭 청국장 음식점인 형제식당 입니다. 구수한 청국장 달큰하고 매콤한 주물럭으로 유명한 형제식당 오늘 한번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형제식당 입구 입니다. 형제식당 메뉴판 입니다. 국물에 밥을 비벼 먹으리 형제식당 반찬 등장.. 밑반찬들이 상당히 맛있습니다. 형제식당 청국장 대령이요 뚝배기 그릇에 한가득 담아주셨네요. 할머니 홀로 50년 넘게 이어온 노포인 '형제식당'도 그 가운데 하나입니다. '형제식당'은 이채로운 풍경이 펼쳐져 사진가들의 출사지로 유명한 북성포구 그 포구를 품고 있는 공장 대한 제분 건너편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형제식당이라는 이름은 할머니의 두 아들이 우애 있게 잘 크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은 이름이라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