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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종로구 맛집 '달의 뒷편'
    맛집탐험 2019. 11. 16. 23:13

    달의 뒷편 요리주점

    마당이 있는 전집 우리 고유의 한옥 구조에 황토로 마감한 도심 속 전원 카페 달의 뒷편은 황토 벽난로에 참나무 장작이 타오르는 메인홀과 20~30명이 한꺼번에 웃고 이야기 나눌 수 있고, 노래까지 부를 수 있는 별도의 사랑채가 운영이 되고 있으며, 학습과 토론, 연애를 위한 동인방이 있습니다.

    방문 후기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술집 입니다. 특별한 별미나 그런건 없습니다. 모듬전 동그랑땡에 소주 막걸리 먹는 곳 입니다. 한옥 분위기에 술을 솔솔 들어갑니다. 찾아가기가 다소 어려울수도 있는데 종로2가 우리은행 끼고 골목으로 졸졸 올라가시면 표지판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인원이 좀 될때는 방도 따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소박하지만 분위기 있는 종로 술집 왕동그랑땡, 고기김치전, 얼큰홍합탕, 숙주나물 돼지고기 볶음, 모듬전, 골뱅이 떡갈비, 오돌뼈, 제육볶음, 두부김치, 오징어 요리, 파전, 떡볶이, 오뎅탕 등 다양한 안주가 있습니다., 맛도 있고 가격대도 적당한 수준입니다. 처음 방문한 사람에게 추천하는 이 집의 대표 메뉴는 왕동그랑땡입니다. 한 접시에 4개 나오는데, 한 개만 먹어도 배부릅니다. 안주가 너무 늦게 나와요. 비오는날 잔과함깨 관찬아요 아담하구요~^^ 종로 구석에 있어서 찾아가기 쉽지는 않음. 안주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음. 옛날 분위기의 주점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 골목 안쪽에 위치하여 처음 찾아가기는 조금 어려움.. 음식이 그다지 다양하지 않고 해물파전외에는 추천하기는 쉽지 않다.. 바닦과 벽면등 곰팡이 막혀있는 환풍기 거미줄이 잔뜩 많이 있는 이곳 그리고 아주머니 고객에게 화내고 불친절 자기 멋대로 하는 행동 매우 불친절 이런곳이 장사 하는건 국가적으로 수치이며 소모 치욕 스럽다 한국인이 내가 창피하다 막걸리 마시기 딱 좋은 분위기 사장님의 배짱영업... 다섯번이상 불러야하고 불러도 바쁘고 안들린다고 하네요. 복식호흡하고 큰소리로 부르세요. 다른사람들이 다 쳐다봐도 사장님은 못들을수 있습니다.

    리뷰

    달의 뒷편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1길 17-17 예약 상세보기 2차로 워니까지 합류해서 달의 뒷편? 에 다녀왔어요.
    썸을 끝내고 싶은 분들 가 보시길 플럼비비의 블로그 분위기 좋은 종로 술집 달의 뒤편 진짜 오랜만에 방문한 종로 술집 달의 뒷편 종로쪽으로 회사 다닐때 매일 종로에 놀러갔던 곳이 이제는 시간내어 가야할 곳이 되었다^^
    생각보다 가격은 저렴한편은 아닌데 가끔씩 생각이 난다 날씨가 좋을때는 마당에서 밤하늘 보면서 한잔하면 좋을듯>.< 달의 뒷편은 시골집 처럼 방문을 열고 들어가면 단체모임을 할수 있는 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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