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서울 서초구 맛집 '양자강'
    맛집탐험 2019. 12. 20. 02:33

    양자강 중식당

    방문 후기

    평범한 동네 중국요리집. 짬뽕은 비추천.

    리뷰

    중국집엔 방배동 양자강 봄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지난날 점심을 먹으러 도착한 방배동 카페골목에 위치한 중국요리 전문점 양자강 양자강은 2층 계단을 따라올라가면 도착 음식점 내부는 좌식과 입식 테이블로 분리되어있어요. 양자강의 메뉴판 좌측 식사류 / 우측 요리류 쟁반짜장면, 울면, 짬뽕밥 그리고 탕수육小를 주문 (*3인 기준) 신난다 탕수육 방안은 보일러를 틀어져있었는지 엉덩이가 뜨끈뜨끈 테이블 위로 맨 처음 등장한 탕수육 탕수육 소 9,000원 탕수육은 찍먹이신 분들을 배려하지 않은 부먹상태로 등장.. 안돼... 탕수육은 찍먹인대 하지만 한번 맛을 봐보면? 비록 부먹의 드디어 대망의 마지막 쟁반짜장 쟁반짜장 6,500원 쟁반짜장은 해산물과 돼지고기, 양파 등이 춘장과 버물어져서 검은 빛깔을 발산 여기에 황금 비법 고춧가루를 뿌리면 완전체 등장 이제 짜장면을 잘 비벼서 해산물과 함께 한 젓가락에 말아서 입속으로 쏙 짜장을 껴안은 면은 고소한 맛과 단맛이 느껴지면서 위 속으로 슬라이딩 양자강의 음식들은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 오늘 다녀온 중국집은 방배동 카페 골목 구반포 방향 입구 즈음에 위치한 양자강이라는 중국집입니다. 일단 내부는 굉장히 깨끗합니다. 가장 중요한 짜장면의 맛 방배동 양자강의 짜장면은 물이 많은 짜장면이네요. 일 끝나고 저녁메뉴를 탕수육으로 정하자마자 양자강으로 향했다 연습할때 돈이 없을 때도 '양자강 먹고싶다 양자강..' 노래를 부르며 적어도 3일에 한번은 꼭 여기서 행복한 한끼를 해결했더랬다 오늘의 추천메뉴는 삼선짬뽕이지만 난 탕슉, 볶음짬뽕을 먹찌 먼저 나온 탕수육 여기 탕수육은 진짜 고기도 두툼하고 갓 튀겨 나왔는지 뜨겁고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고기의 식감이 진짜 ..진짜진짜.. 엄청 맛있었는 내가 탕수육 먹고싶다고 말하자마자 양자강 탕수육 좋아하잖아요 이제 안녕.. 또르르 ....☆ 방배동카페골목 짜장면 맛집 양자강 진짜 맛있어요 친구가 방배동에서 일을 한적이 있어서 놀러가는 김에 들렸었던 양자강 짜장면집 제가 밀가루 음식을 잘 소화시키지 못해서 밀가루는 잘 못먹고 면류도 잘 못먹는 편인데 여긴 진짜너무 맛있어요.... 근데 여기 양자강은 제 그런 입맛을 바꿔놓았음 짜장면에도 손을 가게 만드는 맛 탕수육 개 사기 완전 쫀디쫀디하고 지금 저기 하얀거 보이시나여...... 기름이 엄청 꺠끗한가봐요 예전에 냉장고를 부탁해 보면서 이연복쉐프님이 하얗게 만든 양장피를보고 깜짝 놀랬었는데 +_+또 먹고싶네여 짜장면 호로록 호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