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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맛집 '영덕막회물회'맛집탐험 2019. 10. 23. 18:45
영덕막회물회 생선회
안녕하십니까? 저희 영덕막회는 영덕에 계신 부모님께서 모든 수산물을 새벽에 입찰받아 매일 직송하고 있으며, 모든 메뉴가 동해안에서 나는 완전한 자연산입니다. 그 중에 회는 물가자미가 주력메뉴이며, 잡어들과 함께 섞여 나옵니다. 그리고 백고동은 수심 200m에서 잡은 것으로 껍질이 흰색을 띈다 하여 귀한 동으로 스태미너 음식입니다. 문어는 피를 맑게한다 하여, 병후 환자에게 좋으며 특히, 여성분에게 좋습니다. 꼭 드시러 오세요.
방문 후기
전에 갔을때보다는 음식이 툭히 회가 품질이 좀 않좋아진 것 같아요 아담한집~ 막회 하나.. 맛이 끝내줘요^^^시원한 물회가최고리뷰
한다 뭐라고 세 종류 이야기해 주셨는데 기억이 안 남 밑반찬 & 막 회 한 상 내 사랑 김에 싸 먹으면 넘 맛 있엉 알싸한 마늘도 꼭 넣어 줘야 함 물 회를 먹으러 왔지만 막 회를 주문하는 바람에 주객이 전도되어 물 회는 식사 물 회 작은 걸로 주문 식사 물 회 - 12,000원 막 회 물 회 모두 모아 놓고 사진 찍기 막 회 & 물 회 둘 다 넘 싱싱 하고 맛나다 문어숙회랑 백 고동도 먹고 싶었지만 둘이 가서 양이 넘 많아서 시키지 못하고 가을 되면 테라스 자리에서 막 회 먹으러 한번 방문해야 겠다 50m NAVER Corp. 영덕 막 회 물 회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 북로 2길 82 상 세 보기 홍 대 입구 쪽을 나가면 야외수업을 비롯해 갈 만한 음식점이 몇 군데 있어 골라 갈 수 있는데 만나는 장소와 사람에 따라 조금씩 음식점이 달라집니다.
이곳 ' 영덕물 회 막 회집' 은 제로 그램 http: //www .zerogram .co .kr /main .do 매장을 들렀을 때 몇 번 가보긴 했었지만 매번 2차로 가서 안주 없이 소주만 몇 잔 들이켜고 나온 기억뿐입니다.
쉐어 파티를 마치고 가까이 있는 ' 영덕물 회 막 회' 집을 제정 신일 때 방문해 몇 장 담아 봤네요.
영덕은 처 외갓집이 있어 결혼 후 인사를 드리러 갔다 배 터지게 대게를 먹었던 곳이기도 하고 처갓집을 갈 때마다 포항 식 물 회에 막 회를 만들어 먹어 친숙한.. 이름이 반가운 식당입니다.
이번에 먹은 음식은 물 회나 막 회와는 거리가 있었지만 싱싱 하고 맛있으면서도 그에 비해 저렴한 음식으로 기억에 남아 다음번 방문해 새로운 메뉴를 도전할 맘을 가지게 됐습니다.
해 물 라면으로 요기를 하고 문어숙회에 백 고동 반반씩을 안주를 삼았으니 완벽한 메뉴 구성. ^^ 이 사진은 끝나고 나오며 찍은 입구 사진입니다.
여사장님이 워낙 외향적인 분이라 몰래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영덕 스페셜 막 회와 모둠 물 회를 먹어 보고 싶은데 그 외에도 재밌는 음식 이름들이 많아 방문을 다시 한다면 새로운 메뉴에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이때는 문어숙회와 백 고동 반반을 섞어 두개로 나눠 달라 했습니다.
방문 인원이 많아 문어숙회와 백 고동을 반반씩 담아 양쪽 테이블로 냈습니다.
갑자기 울산에서 바닷가 간이 횟집을 방문했을 때 소라 회가 떠오르더군요?
^^ 한눈에 보기에도 싱싱 한 문어 숙회. 달콤한 맛이 나는 백 고동까지 술안주로 그만 입니다.
^^ 이후론 밀린 이야기를 나누느라 사진 찍을 틈이 없었네요.
사방이 개방된 구조라 조용히 술자리를 즐 기기엔 다소 부족하지만 왁자지껄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싱싱 한 해물을 안주로 한잔하기 좋은 음식점으로 점찍어 놨습니다.
해서 급선회 가게 외관으로 봐서는 좀 연식이 된 듯 필수 코스인 샷들 가게로 투입 가게가 그리 넓지는 않고 아담하니 옹기종기 모여서 술 먹기 좋은 분위기 나름 오픈 키친이 여서 준비하는 모습도 볼 수 있고 우리는 해초 자연산 막 회 + 안주 물 회로 초이스 1차로 고기를 먹었으니 2차는 회 환상 초이스 기본 찬들 + 오이 냉국 막 회 등장 막 회집은 초장이 맛있어야 되는데 종로 대한 항공 쪽에 영덕 막 회 집 이랑은 상관없는 듯 초장맛을 보니 그 집 초장 맛은 아닌 거 같고 내가 초장을 휙 둘러서 뿌려 버렸더니 개인 접시에 덜어서 초장 찍어서 먹어야 한다며 일단은 깨가루를 뿌려 주시고 원래는 초장에 막장 와사비 넣어서 막 회를 찍어 먹어야 된다는 데 나 저 날 왜 초장을 뿌린 거지 내 손이 내 의지와 상관없이 뿌리고 있었던 거 같은데 결국 사장님께서 주방으로 가져가셔서 회 무침 스타일로 재탄생 시켜서 갖두 주심 막 회 스타일보다 소주 마실 때는 회 무침이 훨씬 낫지 깻잎에 싸서 먹으면 맛 두 배 증가 딴 테이블은 물 회를 시키고, 물 회 시키니 국수 사리도 제공 양도 많고 남자 넷이 서 먹어도 될 만큼 넉넉하게 주시는 구나 함정은 오이 못 먹는 친구가 있는데 물 회에 송송 송 들어가 있어서... 처음부터 빼달라고 그럴걸
물회 국자 샷 맛있는 안주와 함께 건배 친구야 결혼 축하한다 ( 동 교동) 영덕 막 회 물 회 전화번호 : 02-333-7897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동교동 155-20 1년 중에 때가 되면 먹어야 하는 제철 과일이 있듯이 저에게는 겨울이 되면 한번은 먹어 줘야 하는 음식들이 있답니다.
결혼전에는 친 구들이랑 약속 잡고 소주 한잔에 먹고 싶은 음식들 잘도 먹으로 다녔건만 결혼하고 나니 어쩔 수 없는 주부의 삶 남편이 좋아하는 쪽으로 메뉴를 정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엎친 데 덮친 격 아기가 생기고 나니 더더욱 겨울에 꼭 먹어 주던 음식들은 기억 속으로 사라져 버릴 위기에 놓었지요 이런 나의 마음을 아는지 남편은 가끔 제가 좋아하는 ( 본인은 별로'맛집탐험'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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