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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맛집 '포메인 마곡나루점'맛집탐험 2019. 10. 22. 19:35
포메인 마곡나루점 베트남음식
방문 후기
이세상에서 가장 맛이없는 제육덥밥을 먹었다. 친절하지도 않고 손님앞에두고 부부싸움하는것도 보기싫다. 셀프라서 서비스도 매우 좋지가 못하다. 요리를 처음 으로 시도해본 초보사장님인것 같으니 음식이 당황스러워도 놀라지 말기바람리뷰
song 아지매입니다.
저희 남편이 쌀 국수를 진짜 싫어해서 지금까지 한번도 먹어 보지 못한 아들 램. 우연히 이모랑 함께 쌀 국수 맛을 보더니 베트남에 대한 음식에 부쩍 관심을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아빠 없이 엄마랑 몇 번 쌀 국수를 먹다가 " 분 짜" 도 알게 되면서 꼭 먹어 보고 싶어 하더라구요
저희도 햇빛이 잘 드는 자리로 안내 받았답니다..
사진과 함께 설명이 자세히 들어간 포 메인 메뉴판 낯선 음식을 처음 접하시는 분들한테 는 정말 친절한 메뉴판이라지요
특히 저희 아들은 쌀 국수만 파는 곳만 가봐서 엄청 신기하게 메뉴판을 봤답니다..
^^ 워낙에 아들 램이 냉 명이 나 냉 모밀을 좋아해서 꼭 먹어 보고 싶었 떤 분 짜도 주문 하구요 볶은 누들은 제가 좋아라
해서 아들을 위해 많이 먹는 소고기 플랫 누들도 주문했답니다
쌀 국수 메뉴가 많은 것을 보고 담에 어떤 살 국수를 먹어 볼까 골라 보기도 했네요
ㄱ- 또 들은 거 본 거 있어서 월남 쌈 넘 먹고 싶어 했는데 요건 담 번에 이모랑 같이 와서 먹기로 했어요
분 짜 보다 먼저 나온 소고기 플랫 누들 직 화된 고기와 야채의 향이 군침 꼴깍 삼키게 만들더라구요
하는 녀석이라서 더욱 만족도가 크네요
레몬만 먼저 뿌리고 먹었더니 아들 왈 신맛만 넘 강하게 느껴진다고 조금씩 덜어서 분 짜 소스에 담갔다가 먹는 맛이 냉 모밀보다 더 맛나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올여름엔 냉 모밀 보다 분 짜가 더 유명 해지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시원하고 개운한 맛이 전 오히려 분 짜 가 내 입맛 무엇보다 고기와 신선한 야채도 함 꼐 먹는 분 짜가 확실히 더 맛난 것 같아요
고기가 한번에 먹기엔 살짝 크다고..
^^ 담 번에 시킬 땐 조금 작게 짤라 달라고 부탁해야 겠어요 오늘 아들 램과 함께 신 방화 맛 집 포 메인 마 곡 나루 점에서 먹은 한 상차림 분 짜는 결국 모든 쌀 국 수가 육수에 들어가서 아들 램이 거의 다 먹었네요
마 곡 나루 역 직 화분 짜 포 메인 아빠 꼬시게 되면 조만간 신 방화 맛 집 포 메인 마 곡 나루 점으로 가족 외식 오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나랑 같이 가야지, 하고 생각했단다.'맛집탐험'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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