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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강서구 맛집 '타베루'
    맛집탐험 2019. 10. 23. 09:09

    타베루 돈가스

    오픈 1년이 지난 지금 고객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9900원 세트메뉴를 선보입니다 더욱 배부르고 맛있게 즐기시고 건강하세요! 배달 서비스는 4월 중 오픈 예정이오니 배달의민족을 통해 집에서도 편히 주문하실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해 맛있는 음식 대접하는 타베루가 되겠습니다!

    방문 후기

    신방화역 근처 타베루는 유모차에 아기태우고 들어갔다가 쫓겨났음. 유모차제한 스티커를 부착해 놓던지 아주 불쾌했고 직원이고 사장이고 인사도 안함. 이런 식당이 어린이들 많은 동네에 있다는 게 의아함.

    리뷰

    가게 규모는 여느 라멘가게가 그렇듯 작아서 합해서 20석이 안 됩니다.
    제가 시킨 건 여느 때와 같이 처음 가는 가게의 대표 메뉴. 넵, 차돌 박이 라멘 (7,000 원) 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차돌 박이가 의외로 고소하고 또 기름진 정도가 적어서 밸런스가 딱 맞더라구요.
    양이 부족하실 경우에는 세트 메뉴 콤보가 있어서 주 메뉴+ 사이드 메뉴+ 음료 주문을 하시면 좋습니다.
    움 상가 1 층에 있는 일본 라멘 집 타 베루 입니다
    50m NAVER Corp. 타 베루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 곡서 1로 115-1 마 곡 헤리
    치킨 가라 아케 고로케 좋아하는데... 담기회에 먹는 걸로.... 매장 분위기는 아담하니 깔끔하고 좋았어요
    벽에 붙어 있는 메뉴엔 카레도 있네요
    ^^ 내 남자친구는 인천 공항에서 일을 한다 인천 공항에서 일을 하고 퇴근을 할 때면 전용 버스를 타고 신 방화 역 앞에서 내려서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간다.
    그래서 가끔 남자친구를 만나러 갈 때면 신 방화 역 앞에서 남자친구를 기다렸다가 함께 데이트를 하고는 한다
    ^^ 이날도 역시 남자친구를 기다렸다가 함께 저녁을 먹기로 하고 라멘을 먹으러 갔다 이름은 타베루 라는 곳. 작지만 일본 감성이 느껴지는 그런 곳 이었다 곳곳의 일본어들 이날따라 라멘이 아주 끌렸던
    우리는 둘 다 차돌 숙주 라멘을 주문했다 역시 일본식 라멘에는 고기가 들어가야 더 깊은 맛도 나고 맛있는 듯 하다 가게 한구석에 너무나 맛있게 음식에 대한 맛 표현과 설명이 되어 있는데 이 글만 읽어도 군침이 사르르 도는 게 얼른 먹어 보고 싶었다
    내가 워낙 카 레를 좋아하고 또 요즘에 카레를 안 먹은 지가 넘나
    링 오래되었기 때문에 카레와 라멘 중에서 정말 많은 고민을 했지만, 카레는 나중에 남자친구랑 전문점에서 먹기로 하고 이날은 라멘을 먹기로 결정 약간 분식집 ? 느낌도 나는 듯한 작고 아담한 매장이다.
    하지만 후기들이 꽤 많은 걸로 보아서 신 방화 역 라멘 집으로 많이 알려 져 있는 듯 했다.
    국물요리라면 무엇이든- 국물을 싹쓸이 하는 나. 늘 그래서 친구가 국물 먹으면 살찐다고 국물 마시지 말고 건더기를 먹으라고 했는데 난 국물이 좋다 역시나 라멘이 나오자마자 국물부터 맛보는 나. 담백한 맛이 굿 굿 잘 익은 라멘 면과 숙주의 맛도 함께 어우러져 있어서 더 깔끔한 맛이 느껴지기도 했다.

    한 젓가락 가득 면발을 빙빙 둘러 낸 다음 입으로 바로 호로 록 역시 라멘은 이렇게 먹어야 제맛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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