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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맛집 '미소야'맛집탐험 2019. 11. 18. 23:50
미소야 우동,소바
방문 후기
다른 곳과 같은 미소야. 좀 좁은 듯 한 느낌입니다. 점심때 가끔 이용합니다.리뷰
서울에서 결혼식이 있어서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 그리고 집에 가는 길에 근처 미소야에서 저녁을 먹기로 합니다.
우동과 돈까스가 먹고 싶어서 들렀던 미소야 내부는 깔끔한 모습이고, 양쪽에 테이블이 넉넉하게 있어요.
오픈 15주년이 되었다는 미소야 대치점 근러 setec이나 학원등에 배달도 해주더라구요.
전 동네 미소야에서 포장은 해봤는데, 우리동네도 배달해주면 좋겠다
나 다이어트 중인데 이런 ... 또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총총총... 미소야 대치점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994-16 상세보기 학여울 근처엔 먹을 데가 많이 없다
근데 또 카레도 먹고 싶다며.. 근데 나도 매운 철판 먹고 싶었어서 매운 철판 하나 카레 하나 이렇게 시켰던 거 돈까스가 엄청 작음 맛없는 건 아닌데 이 가격이면 아비꼬에서 맛난 커리를 먹는 게 더 나을 거 같음.. 미소야 전반적으로 별로임 모 지점만 별로인 줄 알았는데 그냥 미소야 자체가 내 입맛엔 별로인가봐 돈까스 가격으로만 따지면 몇 천원 더 비싸지만 밀피유에서 두툼하고 맛난 돈까스 먹을 수 있는데.. 먹긴 다 먹음 돈카츠 커리랑 같이 나온 밥은 다 못 먹고..
여전히 배가 엄청 나와서 구체적인 숫자는 아직 적기가 그렇지만.. 물론 저 말 하고도 좀 더 먹더군 이미지 출처 : 미소야 홈페이지 매운철판돈카츠 9,000 수제돈카츠카레 8,000 생선초밥 9,000 ₩26,000 참. 우리 오른쪽 테이블 애들은 말하는 거 들어보니 고등학생인데 담배 떨굼 왼쪽 테이블엔 태조 왕건 최승우 닮은 아저씨 계셨는데 찾아보니 아닌 것 같아 배우 분이 훨씬 나이가 많은 듯 복잡한 2호선 강남역. 맛집이라고 해서 가면 막상 맛집도 아니고, 찾기도 힘들고, 웨이팅도 귀찮을 때 테이블 회전이 빨라서 좋은 강남역 10번출구 혼밥하기도 좋은 존맛탱 밥집 미소야(MISOYA) 강남 미소야 부드러운 회, 신선한 채소, 고소한 김가루, 초장의 조화가 깔끔해서 덮밥이 생각나는 날이면 꼭 이 집을 방문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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