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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중구 맛집 '고려삼계탕'
    맛집탐험 2019. 12. 6. 23:26

    고려삼계탕 백숙,삼계탕

    미쉐린 가이드 2018 고려삼계탕 대한민국 최초의 삼계탕 전문점 삼계탕은 옛 서울양반들이 즐겨온 전통적인 여름보양식입니다. 무더운 여름을 나기 위해 반가에서는 이열치열의 개념으로 약병아리를 구해다가 찹쌀과 수삼, 밤, 대추를 넣고 푹 끓여 상에 올렸습니다. 충남 서천이 고향인 창업주는 6.25 전쟁 직후 군복무를 마치고 상경하여 남대문시장 닭전에서 일하면서 삼계탕과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당시 가게에서는 삼계탕용 약병아리를 즉석에서 잡아 다른 부재료들과 함께 팔았는데 복날 전후로 하루 수 백 마리가 팔려나가는 것을 지켜보던 그는 삼계탕을 직접 끓여 팔면 승산이 있겠다고 판단하여 명동입구에 처음으로 작은 삼계탕집을 열었습니다. 이 때가 1960년 입니다. 육질이 단단하고 쫄깃쫄깃한 생후 7주된 옹추에 인삼과 찹쌀, 대추, 각종 안약재가 어우러진 고려삼계탕은 옛 서울 양반들이 창안해내 수백년을 이어온 여름 보양식에서 유래한 내력을 바탕으로 현대 삼계탕 전문점의 모든 노하우를 개발 정착시킨 진원지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대를 잇고 있습니다.

    방문 후기

    Nice restaurant anf good food 삼계탕 최고예요~!!! 맛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잘 모르는 외국인 관광객 대상으로 파는 것 같은데 이러시면 안 됩니다.. (Google 번역) 한 사람은 너무 큰 냄비이고, 다음 사람은 두 사람의 냄비 일 수 있습니다. (원본) 一人份實在太大鍋,下次可以2人一鍋即可 기본 삼계탕 먹었는데, 인삼주와 삼계탕은 괜찮은 맛이었지만, 사람이 많지 않은 때였는데도, 종업원의 태도가 좋지 않았습니다. 줄서서 먹는 음식점으로 알고 있는데 그정도는 아닌 것 같음. 유명세에 걸맞는 맛과 회전율, 시설! 1층은 소규모 2층은 단체 고객들을 위한 자리같더라구요 금요일 13시 45분에 도착했는데 웨이팅 없이 착석하고 10분만에 식사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미쉐린 가이드에 등록되었다니 (2017) 괜히 더 맛있는 것 같더라는 ㅎㅅㅎ 맛있어요~! 뼈 이외에 남은것 없이 싹 비웠어요 ^^ 1960년에 개업한 노점으로 삼계탕맛은 대한민국에서 제일입니다. 양 만고 맛있지만 비쌈 맛있고 친절하고 깨끗해요^^

    리뷰

    18년 6월 퇴근 후 남편과 시청역 고려 삼계탕 조금씩 더워지기 시작하는 6월 중순의 어느 날, 남편과 퇴근길에 시청으로 가서 덕수궁 한 바퀴 휘- 돌아보고 출출하다는 남편을 위해 근처에 있던 고려 삼계탕으로 들어갔다.
    닭그림이 그려져 있는 고려삼계탕 간판. 날이 슬슬 더워져서 그런가 안에는 사람이 꽤 많았다.
    문 앞에 붙어 있는 고려 삼계탕 홍보 글들. 그리고 문에는 미쉐린 관련한 스티커가 붙어 있었다
    이건 모르고 그냥 간 건데 2018 미쉐린 가이드에 지정된 음식점 고려삼계탕. 식당 문 열고 들어가도 미쉐린 가이드 선정 스티커가 붙어 있다.
    올해의 첫 삼계탕은 고려삼계탕으로 스타트 아침에 공항에 도착한 딸아이가 함께 움직여주지 않았다면 배로 힘들었을 하루였다.
    플라자호텔에서도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고려삼계탕" 예약하길 잘했다.
    '미슐랭' 이란 단어에 힘입어 다행히 제 몫을 해냈던 삼계탕이 아니었나 싶다. 고 려삼계탕 1960년 창업주 이상림씨가 우리나라 최초의 삼계탕 전문점을 개업하여 2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다양한 고객층과 외국인도 많이 찾고 있으며 하이서울에서 맛집으로 선정하는등 현존하는 서울시 최초의 삼계탕집이자 서울을 대표하는 식당 중 한 곳입니다. 고려삼계탕 시청본점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30분 부터 오후 9시 30분 까지입니다.
    고려삼계탕의 닭고기는 아주 부드럽습니다.
    어머니를 모시고 가고 싶은 생각이 드는 진심 맛집이었습니다. 고려삼계탕은 모든 메뉴가 포장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고려삼계탕 서울특별시 중구 서소문로11길 1 예약 상세보기 서울 중구 서소문로11길1 / 02)752-9376 영업시간: 오전10시30분오후9시30분까지 명절당일만 휴무 / 우리은행주차장 이용 2017.01.19 방문 서울/시청 맛집 고려삼계탕 고려삼계탕 AI 한파가 거세게 몰아치고 있을 쯔음 뉴스만 보면 안타깝게 죽어가는 닭들이 메인을 도배하고 있었다.
    사실 고려삼계탕을 가장 먼저 알게 된 계기는 몇 년 전 고려삼계탕에 대한 좋지 않은 이러쿵저러쿵 이야기를 듣게되면서부터다.
    이 이야기를 듣고 고려삼계탕을 주의할 맛집으로 기록해 두었는데, 미쉐린가이드 레드북에 소개되어 다시 호기심이 증폭되었었다.
    닭이 질긴 집에서 삼계탕 한그릇을 해치우면 다음날 엄지손가락이 허벌나게 아프다는 손가락에도 알이 베긴다 고려삼계탕은 정말 부드러워 건드리기만 해도 찢기는 느낌이었다. 고기도 맛있당 널널한 자리에 홀로 앉아 닭고기를 뜯어먹고 있자니 AI 따위 괜히 걱정했다 싶다
    쫀득한 찹쌀밥으로 맛있는 마무리 고려삼계탕의 특징을 요약해보지면 깔끔함, 심플함, 맑음 정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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