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맛집 '강서면옥'

강서면옥 냉면

50년이상을 한결같이 내림한 냉면집입니다. 서소문동 최고의 명물 강서면옥은 평양식 냉면이 주종입니다. 대를 잇는 식당에서 대를 잇는 단골들로 유명하다. 전통에 어울리게 맛 또한 일품입니다. 오래전 정통 이북식 강서면옥의 맛은 서소문 근처 청와대까지 소문이 흘러 들어갔습니다. 총까지 들이대며 다짜고짜 육수 만드는 것을 공개하라고 했지만, 끝까지 주방을 지켰습니다. 50년 동안 이뤄온 냉면 맛에 대한 모욕이었던 것입니다.. 결국은 청와대 직원들도 두 손 들었고, 육수만 국립과학연구소로 들어가 성분검사를 마친 뒤 냉면의 청와대 출입이 시작되었습니다. 역대 대통령들은 모두 강서면옥의 단골 아닌 단골이나 다름없습니다. 청와대에 들어가는 냉면이라고 해서 별다르게 만들지는 않았습니다.. 그냥 일반 손님이 먹는 냉면과 똑같았습니다. 남북적십자회담이 서울에서 열릴 때면 으레 강서면옥으로 주문이 옵니다. 평양에서 온 북측 대표들에게 이북의 맛이 살아 있는 강서면옥의 냉면은 인기 절정이었던 것입니다.대개는 시대에 따라 약간씩 강한 맛으로 냉면 맛도 변하게 마련인데 강서면옥의 냉면 맛은 오랫동안 한결같습니다.

방문 후기

전통적인 평양냉면... 육수가 다소 호불호가 갈릴거 같음 개인적으로는 불호 자리에 앉았는데 뭔 40분을 넘게 멀뚱멀뚱 기다려야 하는 초 슬로우푸드 서비스에 한번 놀랐고 완전히 심심하지도, 그렇다고 시중에서 파는것처럼 달달하고 시큼하지도 않은 묘하게 어중간한 육수맛에 두번 놀랐고 이런 냉면이 13000원이나 하는것 보고 세번 놀랐네요 아무래도 내 입맛은 그냥 육쌈냉면인듯 깨끗하고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Google 번역) 그것은 우수했다 :) 주식과 국수. 반찬 및 서비스 (원본) it was excellent:) the stock and the noodle. also the side dishes and services 오랜 전통과 섬세한 손길로 음식을 준비 해서 대접하는 마음으로 제공하는 모든 스텝들의 열정을 칭찬합니다. 시내 교육을 갔다가 냉면을 먹었는데 면이 풀이지 않을 정도로 떡이 졌으며 양념은 매워서 먹고나서 속이 다소 불편했다. 7~8천 예상했는데 13,000원이란 소리에 깜작 놀랬다. 물냉은 먹어 보지 못했으나 비냉은 비추 합니다. 평양냉면치고는 자극적인 육수가 매력적 서울에서 진짜 맛집중 하나 평양냉면

리뷰

유명한 평양냉면 전문점은 원래 사람이 많지만 요즘은 특히 대기하는 곳이 많대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이번 주말에 간 시청역 맛집 강서면옥은 대기 없이 먹을 수 있어서 고생하지 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