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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종로구 맛집 '반쥴'
    맛집탐험 2019. 11. 10. 22:29

    반쥴 카페

    공연과 카페를 함께 즐기는 곳 1970년대부터 종로의 전설적인 양식당이었던 반쥴이 1998년부터 티포트라는 차전문점으로 운영되다가 최근 새롭게 리뉴얼하여 반쥴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오픈하였다. 3층에서는 유기농차와 공정무역차, 커피 등을 맛볼 수 있고 4층과 5층은 이벤트홀과 갤러리로 운영되는 문화공간이다.

    방문 후기

    인테리어도 예쁘고 비엔나 커피도 맛있어요. 층마다 분위기가 다릅니다. 날씨좋을 때 루프탑 올라가서 앉아있으니 바람솔솔 참 좋네요. 가격은 비싼편 좋은 까페. 하지만 가격은 비쌈 분위기는 괜찮았으나 음료맛은 맛에 비해 가격이 비싼편이라고 느낌. 분위기도 사실 비슷한 혹은 더 좋은 곳은 많아서 두번가지는 않을것 같음 커피도 좋다는데 여기 차 맛나요~ 아주오래된 경양식 카페. 30여년전 욌던 분위기 그데로 가는 길목은 완전히 술집들 사이라서 좀 당황스러웠으나, 반쥴 내부는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였다. 층마다 분위기가 달랐음. 가격대는 좀 있는 편이고 아인슈패너 마셨는데 크림이 굉장히 맛있었다. 커피는 산미가 느껴지는 보통커피. 치즈 케이크 먹었는데 산미가 있는 커피에 치즈의 산미가 많이 느껴지는 조합이어서 그닥...! 차라리 당근이나 초코케이크를 먹었으면 나았을 듯. 만약 다음 번에 재방문 한다면 매장의 차분함과 아인슈패너의 크림맛이 생각나서일거다. 커피 마시면서 모임하기에 좋아요 좋았었지 크리스마스즈음에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랑 갔었는데 아늑하고 흘러나오는 캐롤때문에 크리스마스구나 실감하면서 나가기싫어했었네요 ㅎㅎ

    리뷰

    * 자발적 폰카 후기 반쥴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17길 23 상세보기 종각역, 종로3가역에서 청계천 방향 종각 젊음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뭔가 구조나 분위기가 낯익은 것이 티포투 느낌인데.. 층이 다르니 그건 아니고 찾아보니 티포투는 없어졌고 반쥴은 같은 건물 어쩐지 이 기시감- 반쥴 소개페이지에 갔더니 이렇게 써있다.
    1970년대부터 종로의 전설적인 양식당이었던 반쥴이 1998년부터 티포트라는 차전문점으로 운영되다가 최근 새롭게 리뉴얼하여 반쥴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오픈하였다.
    다음에 반쥴에 간다면 또 비엔나커피를 마셔야겠다.
    반쥴 3층은 카페 (벽면에 250종의 커피 그라인더가 전시되어 있다),
    반쥴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일대로17길 23 지도보기 반줄 살레라는 공간에서 6월에는 드로잉 전시전을 열고 있었어요
    오늘의 포스팅은 종로에 위치한 종각역 카페 반쥴 보이스 열 번째 모임은 종각역에 있는 카페 반줄이렸다
    *_* 반쥴에 왔으니 당연ㅣ 비엔나 커피를 먹어야겠져 왜 비엔나냐묜 열심히 봤던 얼마 안 되는 몇 드라마 중 단연 최고 재밌게 봤던 응답하라 1988에서 정봉이가 두 뺨이 빨갛게 붉어져서는 만옥이랑 같이 반쥴에서 먹었던 커피가 비엔나였다
    몬가 비엔나는 반쥴이야 할 것 같은 분위기 뿜뿜 터지던 장면 때문엫 옛날 그 시절의 종로는 어떤 비주얼이었을지 잘 모르겠지만 뭔가 앤티꾸하고 빈티지한 소품들이 무더기로 쏟아지는 곳 뭔가 코시도 항아리를 닮았다
    병아리 콩 들어있을 비주얼 응팔카페의 배경이 되었던 것처럼 실제로 반쥴은 1970년대부터 종로의 전설적인 양식당이었다
    현재는 유기농차와 공정무역차, 커피 등을 맛보는 카페 공간이 있고 4층과 5층은 이벤트홀과 갤러리로 운영되는 문화공간 날이 좀 더 풀리면 루프탑도 가봐야겠댜 아직 추운 4월 ㅡ 반쥴을 반줄로 착각했던 종옵은 아포카토를 먹어따 나는 아포카토보고 아보카도라고 함 낄낄 오픈한 지 얼마 안 돼서 사람이 없었다
    짝짝짜각짝가가다가가각 로 마무리하려다가 아까 정봉만옥 사진 찾다가 발견한 응팔 스틸컷 넘 귀여오서 투첰꾸........ 뿅 여대생의 개강파티 필수코스는 바로 카페에서 커피 한잔 슴살때는 먹자죽자 했지만 이젠 몸도 챙기고 맛있는게 최고야 원래 종로에 있는 카페 뎀셀브즈를 방문하려 했는데 점심먹은 곳 근처에 반쥴 을 보고 친구랑 저랑 둘다 눈 뒤집혀서 바로 저기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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