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 맛집 '문오리'

문오리 한식

오리가 들어간 곱창전골 요리집

방문 후기

너무 기대를 하고 가서인지 생각보다는 그냥 그랬 겨울날 웨이팅 1시간 할 정도는 아닌 것 같다는 전골 진짜 소주를 부르는 맛이에요 짠데 맛있음 가게가 좁고 냉방도 시원찮은데 까딱하면 웨이팅에 이용시간 제한까지 있는 건 슬프지만 맛이 감수하게 하네요 다만 점심메뉴인 문오리 볶음밥이 안된다고 해서 먹은 돼지두루치기는 진짜 미친듯이 짜요;; 반찬들도 무말랭이/낙지젓갈/볶음김치라서 강강강강으로 입 두드려 맞는 느낌이었음; 전골만 마니 드세요 한라산이랑 (Google 번역) 그래서 맛있는! (원본) So delicious! 맛있지만앉는거좌식이라조금불편하고시간제한있으니후딱드세요 괜찮아요 줄세워야 맛집인줄 착각하는 조미료 맛집 칼칼한 국물이 일품인 오리 전골에 부드러운 문어 숙회가 올라가 맛이 일품입니다. 소주안주로 제격이고 추운 날 생각나는 국물 맛입니다. 웨이팅이 길기때문에 빨리 방문하는게 아무래도 좋습니다. 명불허전 밥 먹으러 들어갔는데, 술집이었다. 개인적인 입맛엔 쫌 진한맛. 전체적조화가 뛰어나다

리뷰

오랜만에 경리단길 경리단길은 장진우길이 있을정도로 장진우 식당이 많은데 이번에 장진우 식당은 처음 가봤어용 장진우식당 중 문오리로 인원수대로 주문해야되더라구요 저희는 3명이라 문오리 3인(소중) 53,000원 가격은..비..싸..다 당면사리 추가 그리고 술은 제주도 술만 팔아서 저희는 올레로 옛날 가정집의 분위기로 자개상으로 인테리어가 되어있더라구요 문오리 등장 창밖에 비가 보이시나요? 이날 비가 억수같이내렸는데 문오리가 딱이더라구요 문오리는 오리전골위에 부추, 미나리 그위에 문어 숙회 기본찬은 낙지젓갈, 무말랭이, 배추김치 기름소금장과 초장 직원분이 문어숙회는 그냥 기름장 찍어서 먹는게 맛있고 끓여먹으면 질겨진다고하셔서 바로 기름장에 콕찍어 냠냠 맛있쪄 ♡ 오리고기와 미나리 향의 조화가 넘 좋았어요 제주도 소주 한라산과 올래가 있는 이곳. 문오리 자체가 제주도 음식이기에 제주도 술을 판매하는 듯싶다. 엄마한테 혼나는 동안에 자개로 된 장을 괜히 긁적이곤 했었는데... 오리를 찍어 먹기 위한 초장과 기름장 오늘의 메뉴 문오리 등장 두둥 캬, 문어 좋다. 전체적으로 소주의 가격도 있고 문오리의 금액이 저렴한 편은 아니라서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겠지만, 비싼 가격만큼 맛은 후회 없을 것이다. 처음 들어갔을 때, 테이블마다 이리 셋팅이 음식에 먼지 앉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워낙 자리 나면 금방 차니 그런 걱정은 하지 않을게요 테이블이 세상 힙하네 문오리 메뉴 인원수에 맞춰 주문해야 한다고 하니 문곱창 대 주세요 아직 해가 떠있는 시간이었지만, 문오리 오면 한라산을 마셔줘야 한다기에 한 병 시켜 맛보기 크 빠른 손놀림들 배가 많이 안 고픈 상태에서 가서 그런지 4인분이 딱 맞게 느껴졌는데 배고플 때 가면... 모자를 늬낌^^ 아련함 포스팅 쓰겠다고 손 떨어가며 사진 찍었네여....^^ 하 영롱한 볶음밥 먹어줘야죠 크 또 가고 싶다.... 문어숙회부터 곱창 전골, 볶음밥까지 코스 요리 먹은듯 쭉 먹었지만 가격도 코스요리 정도 나왔던 맛있지만 조금은 가격이 나갔던 문오리였어요 오예 비도 추적추적 오고 많이 걷기에는 힘이 없어서 차를 갖고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경리단길 문오리에 갔어요 굉장히 구석에 숨어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외관. 문곱창도 당겼지만 여기는 '문오리'니까 문오리 小(40,000원)로 주문했습니다. 정말 할머니집느낌 시골 할머니네 우리할머니네 아직 저 방석잇는것 같은데 메뉴는 문오리 또는 문곱창 우린 당연히 문오리 반찬은 간단하게 딱 세개 나온다. 밥깡패이후로 이런 신선함은 오랜만이고 너무너무너무 맛있고 물론 내 입에는 다 맛있다만 근래 먹은 것들 중에 최고다 문오리 경리단길 맛집 이태원맛집 장진우거리맛집 장진우거리 명소 문오리 고등학교 동창들과 이태원과 경리단길을 돌아다니며 오래간만 진하게 술 한 잔 마신 거 지난 포스팅 이태원 술집 심야식당을 통해 언급한 적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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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 맛집 '유닭스토리'